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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리뷰/디즈니플러스

마법의 집, 엔칸토

index

1. 겨울왕국의 엘사와 다른 마법

2. 마법에 문제가 생기다

3. 새로운 예언

4. 도움을 주던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다

 

 

 

디즈니의 60번째 애니메이션인 엔칸토는 콜롬비아를 배경으로 한 마법의 집에 사는 소녀를 배경으로 그린 영화입니다. 미라벨 마드리가인 그녀는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마법을 쓰지 못하는 평범한 인간입니다. 마을에서 유일하게 마드리가사람들만 마법을 사용하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면 마법을 받는 의식을 하게 됩니다. 미라벨 마법 의식 중 마법에 이상이 생기고 미라벨은 마법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출처 : 디즈니플러스

 

1. 겨울왕국의 엘사와 다른 마법

엔칸토 마드리가 사람들은 겨울왕국의 엘사와는 다른 마법을 구사합니다. 엘사는 얼음 이외의 많은 다양한 마법을 사용하지만 마드리가 사람들은 사람마다 특징적인 마법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라벨 이모 페파는 기분에 따라 날씨가 달라지는 마법을 사용합니다. 엄마인 에타는 음식으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마법을 사용합니다. 그녀가 만든 빵을 먹으면 어떤 병이라도 다 치료가 됩니다. 삼촌인 브루노는 지금 마르리가에 살고 있지 않지만 나쁜 예언을 하고 집을 떠났습니다. 사촌인 돌로레스는 멀리서 들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카밀로는 마음먹은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친언니인 이사벨라는 꽃을 피우는 마법을 사용하여 어디든 꽃으로 장식할 수 있는 마법을 지녔으며 둘째 언니인 루이사는 집을 들어 옮길 수 있는 천하무적 힘을 가진 마법을 사용합니다. 이 가족의 특징은 각자의 마법은 훌륭하지만 벗어나서는 마법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가족 모두가 모여 있을 때 진정한 마법의 힘이 발휘되고 적재적소에 마법을 쓸 수 있게 됩니다. 마법을 처음 받은 할머니는 마드리가 가족이 마을을 지키고 마을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것이 마법을 지키는 일임을 계속 강조합니다.

 

2. 마법에 문제가 생기다

그런데 이 마법이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법의 근원인 집이 무너지는 환상을 미라벨이 보았습니다. 미라벨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 떠납니다. 할머니는 다 너 때문이라며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지만 미라벨은 그럴 수 없습니다. 예전에 떠났던 삼촌 브루노의 방을 몰래 들어갑니다. 그는 왜 떠났을까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한 브루노에 대한 탐색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녀는 브루노 방에서 집이 무너지는 사진에 자신이 서 있는 예언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가족들의 마법이 서서히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왜 그들의 마법이 없어지는 것일까요? 

 

3. 새로운 예언

 미라벨은 우연히 브루노의 거취를 알게 됩니다. 바로 다름 아닌 부엌 옆의 벽장이었습니다. 가족을 너무 사랑한 그는 다른 곳이 아닌 집 안에 숨었던 것입니다. 브루노에게 부탁하여 다시 예언을 봐달라고 요청합니다. 브루노가 알게 된 새로운 예언은 미라벨의 언니 이사벨라와 미라벨이 화해를 하면 집이 다시 정상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마법의 이상으로 이사벨라의 약혼식을 망친 미라벨은 언니 방에 들어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죽기보다 싫었지만 가족을 위해 화해를 시도합니다. 그러나 예상 밖의 일이 펼쳐집니다. 이사벨라는 그동안 모든 감정과 행동들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했던 사실을 고백합니다. 억눌렀던 감정들을 고백하니 새로운 마법의 힘이 펼쳐집니다. 할머니의 잔소리로 완벽해야 했던 이사벨라는 미라벨과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잘못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고 새로운 힘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할머니가 와서 그들의 행동을 보고 꾸짖고 다시 살아났던 마법은 집이 무너짐과 동시에 없어지게 됩니다. 할머니가 지키려 했던 마법은 가족들을 향한 절제와 다그침 그리고 완벽해야만 했던 마법이 오히려 마법을 없애려 했던 것임을 집이 무너지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본래의 것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지키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자신 다운 것임을 알려주는 대목입니다. 

 

4. 도움을 주던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다

마법으로 마을 사람들을 매번 도와주기만 하던 마드리가 사람들은 이제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집을 다시 짓게 됩니다. 마법의 집이 사라지고 마법도 사라져 모두 평범한 사람이 되었지만 오히려 더 지금이 자기 자신 같음을 깨닫게 됩니다. 모두가 다 힘을 합쳐 집을 짓습니다. 비록 예전에 비해 큰집은 아니지만 마법을 쓰지 않고 지은 집이기에 더욱 빛을 발하게 됩니다. 미라벨이 완성된 집에 들어가기 위해 문고리를 달자 다시 마법은 살아납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예전처럼 살지 않기로 합니다. 본인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마드리가의 사람들, 뮤지컬로 신나고 재미있게 만든 애니메이션 엔칸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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